100人 원탁회의 - 설문조사 뒤
시민·전문가 연석회의 등 거쳐
행복 특강·토크콘서트 개최도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주창하는 부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독자적인 ‘시민총행복지표(GCHB)’를 개발, 시정에 우선 반영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또 8·9일 행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컨벤션과 행복교실 행사를 연다.
시는 8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부산사람 행복찾기, 시민행복교실’을 처음으로 개최하고 부산형 ‘시민총행복지표’ 개발 과정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시민총행복지표 개발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100인 원탁회의, 전문가 워킹그룹, 온라인·대면 설문조사, 집단심층면접(FGI)을 거쳐 최근 시민·전문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시민 2200여 명도 조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개인, 가족, 공동체, 도시로 분류되는 10개 영역에 64개 후보지표를 선정한 뒤 내년 초에 확정하고, 각 지표의 측정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들 지표는 공원 접근성,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 주변 걷기 좋은 도로 여건, 우울감 경험률, 즐거운 여가생활 정도, 주요 질병 발생률, 학생 교육 불편 정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들 지표를 측정해 시민 행복도가 낮은 것부터 시정 우선순위에 반영해 예산을 편성하고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정신과 전문의인 문요한 박사가 진행하는 행복의 심리학 특강, 행복 토크콘서트 등이 열린다. 이날과 9일에는 해운대 벡스코에서도 마이크 비킹 덴마크 행복연구소장, 서은국 연세대 교수 등 국내외 유명 행복학자들이 참가하는 종합 컨벤션인 ‘행복인사이트’ 행사가 개최된다.
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시민·전문가 연석회의 등 거쳐
행복 특강·토크콘서트 개최도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주창하는 부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독자적인 ‘시민총행복지표(GCHB)’를 개발, 시정에 우선 반영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또 8·9일 행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컨벤션과 행복교실 행사를 연다.
시는 8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부산사람 행복찾기, 시민행복교실’을 처음으로 개최하고 부산형 ‘시민총행복지표’ 개발 과정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시는 시민총행복지표 개발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100인 원탁회의, 전문가 워킹그룹, 온라인·대면 설문조사, 집단심층면접(FGI)을 거쳐 최근 시민·전문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시민 2200여 명도 조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개인, 가족, 공동체, 도시로 분류되는 10개 영역에 64개 후보지표를 선정한 뒤 내년 초에 확정하고, 각 지표의 측정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들 지표는 공원 접근성,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 주변 걷기 좋은 도로 여건, 우울감 경험률, 즐거운 여가생활 정도, 주요 질병 발생률, 학생 교육 불편 정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들 지표를 측정해 시민 행복도가 낮은 것부터 시정 우선순위에 반영해 예산을 편성하고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정신과 전문의인 문요한 박사가 진행하는 행복의 심리학 특강, 행복 토크콘서트 등이 열린다. 이날과 9일에는 해운대 벡스코에서도 마이크 비킹 덴마크 행복연구소장, 서은국 연세대 교수 등 국내외 유명 행복학자들이 참가하는 종합 컨벤션인 ‘행복인사이트’ 행사가 개최된다.
부산=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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