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유통의 위기 속에서 이마트가 오프라인 마트의 방향을 ‘온라인 거점 점포’로 잡았다. 경쟁력 없는 오프라인 점포 정리에 나선 이마트가 30개월 만에 오프라인 신규 매장을 내며 ‘온라인센터 확대’, ‘페이퍼리스’, ‘인공지능’, ‘전문점 확대’ 등 온·오프라인 시너지 효과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에 의왕점을 오는 13일 개점한다고 11일 밝혔다. 트레이더스 매장을 제외하면 지난 2016년 6월 오픈한 ‘김해점’이후 30개월 만에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오프라인 유통의 위기에 따라 지난해 11월 울산 학성점, 올해 5월 대구 시지점, 6월 인천 부평점 등 경쟁력이 떨어지는 이마트 점포를 정리하던 상황에서 의외의 신규 출점이다.
이번 신규 출점은 이마트의 향후 오프라인 유통 전략이 온라인 거점 점포화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이마트의 경우 기타 공간에 점포배송 설비를 일부 구축했다면, 의왕점은 설계 단계부터 온라인 센터를 최적의 장소에 배치하고, 온라인 점포배송을 대폭 확대하면서 매장 내 물류와의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또 아날로그 방식의 종이 가격표 대신 전자가격표시기, 포스터·현수막 대신 디지털 사이니지(디지털 게시판)를 전면 도입한 ‘페이퍼리스 디지털 매장’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한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이마트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에 의왕점을 오는 13일 개점한다고 11일 밝혔다. 트레이더스 매장을 제외하면 지난 2016년 6월 오픈한 ‘김해점’이후 30개월 만에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오프라인 유통의 위기에 따라 지난해 11월 울산 학성점, 올해 5월 대구 시지점, 6월 인천 부평점 등 경쟁력이 떨어지는 이마트 점포를 정리하던 상황에서 의외의 신규 출점이다.
이번 신규 출점은 이마트의 향후 오프라인 유통 전략이 온라인 거점 점포화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이마트의 경우 기타 공간에 점포배송 설비를 일부 구축했다면, 의왕점은 설계 단계부터 온라인 센터를 최적의 장소에 배치하고, 온라인 점포배송을 대폭 확대하면서 매장 내 물류와의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또 아날로그 방식의 종이 가격표 대신 전자가격표시기, 포스터·현수막 대신 디지털 사이니지(디지털 게시판)를 전면 도입한 ‘페이퍼리스 디지털 매장’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한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