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20일 새벽 시간대 마트를 턴 혐의(절도)로 A(31)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광주 북구 한 아파트단지 내 상가 마트에 4차례 침입, 고기·만두·과일 등 각종 식자재(200만 원 상당)를 가방에 넣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씨는 마트 현관문 앞쪽에 설치된 천막 밑 좁은 공간으로 기어들어가 문밖에 진열된 식자재만 훔친 뒤 포복 자세로 빠져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A 씨는 경찰에 “생활고에 시달렸다. 배가 고플 때마다 식자재를 훔쳤다”고 진술했다.
광주=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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