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포트오차드 카운티에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 19일 한 남성이 뿌리째 뽑힌 나뭇가지를 손질하고 있다.

이 토네이도는 EF2급으로 최고 풍속이 209km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지역에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은 27년 만으로 가옥의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다수의 피해를 보았으며 인명 피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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