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남북 단일팀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던 여자아이스하키팀 선수들이 경기 수원시청 실업팀으로 보금자리를 틀었다. 시는 20일 시청 강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평창올림픽 개최를 앞둔 지난 1월 창단 계획을 발표한 지 11개월 만이다.
실업팀은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였던 김도윤(38) 감독과 국가대표 선수였던 최지연(20)·이연정(24)·박채린(20)·조수지(24)·박종아(22)·한수진(31)·한도희(24)·고혜인(24)·임진영(24)·박종주(24)·안근영(27) 선수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골리 코치는 김증태(56) U-18 국가대표 골리 코치, 장비 코치는 천문성(28)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장비 매니저가 선임됐다. 팀은 내년부터 여자아이스하키 서머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주장 한수진 선수는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을 보고 어린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희망을 품었으면 한다”면서 “우리나라 여자아이스하키의 씨앗을 뿌린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염태영 시장은 이날 창단식에 참석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과 북한의 6개 여자아이스하키팀의 정기교류전 개최를 제안했다.
수원=박성훈 기자 pshoon@
실업팀은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였던 김도윤(38) 감독과 국가대표 선수였던 최지연(20)·이연정(24)·박채린(20)·조수지(24)·박종아(22)·한수진(31)·한도희(24)·고혜인(24)·임진영(24)·박종주(24)·안근영(27) 선수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골리 코치는 김증태(56) U-18 국가대표 골리 코치, 장비 코치는 천문성(28)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장비 매니저가 선임됐다. 팀은 내년부터 여자아이스하키 서머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주장 한수진 선수는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을 보고 어린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희망을 품었으면 한다”면서 “우리나라 여자아이스하키의 씨앗을 뿌린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염태영 시장은 이날 창단식에 참석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과 북한의 6개 여자아이스하키팀의 정기교류전 개최를 제안했다.
수원=박성훈 기자 ps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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