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호미곶 해맞이 첫 행사
‘12景 재선정’‘불빛축제’ 등


경북 포항시가 내년 시 승격 70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포항시는 시의 정체성과 미래비전을 담은 ‘70개 기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은 △포항의 과거·현재·미래 화보집 제작 △70년 다큐멘터리 제작 △포항 방문의 해 추진 △‘포항 12경’ 재선정 등 포항을 재발견할 20개가 추진된다. 포항시를 대표하는 50여 개 기존 사업 가운데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 △시민의 날 행사 △국제불빛축제 등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한다.

시 승격 70주년 첫 행사로 개최하는 제21회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31일∼내년 1월 1일)은 포항 방문의 해 선포 퍼포먼스를 비롯해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대거 참여하는 플래시 몹으로 진행된다.

포항 = 박천학 기자 kobbla@munhwa.com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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