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오는 1월 1일 개화산 정상에서 구민과 함께 ‘2019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각오로 희망찬 출발을 준비하는 구민을 위한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해맞이 행사는 오전 6시 50분 신명 나는 길놀이로 시작해 주민의 흥과 기운을 돋우는 북 공연과 남성 중창단 ‘컨템포디보’의 공연이 이어진다. 오전 7시 47분쯤에는 해돋이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며 새해 첫 해오름과 함께 만세삼창 후 행사 참여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와 덕담을 나눈다. 2개월 후 보내주는 소망엽서 보내기와 새해소망·가훈 써주기, 새해 축하 문자메시지 보내기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개화산은 한강과 북한산을 두루 볼 수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 코스,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무장애 자락길을 갖추고 있다. 강서구청 관계자는 “가정과 지역사회, 대한민국의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후민 기자 potato@
이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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