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일자리기금’ 제1호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22명의 무역·패션·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일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무역마스터·패션의류 무역마스터·스마트 클라우드(SC) IT 마스터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는 용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인당 200만∼250만 원 상당의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무역아카데미는 교육생 선발 및 관리, 취업 연계 등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무역 마스터 과정은 무역 실무, 해외 마케팅, 외국어, 직무 소양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내 최고 수준 강사진이 6개월간 1100시간 교육을 실시한다. 패션의류 무역 마스터 과정은 패션·의류 분야에 집중, 해외 생산 관리 및 영업 실무, 외국어, 직무 소양 등 6개월 과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www.tradecampus.com)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일반, 영어 인터뷰)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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