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브랜드 ‘고메이494’ 확장
내일부터 프리미엄 제품 판매
갤러리아백화점이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성장세를 타고 있는 가정 간편식 시장 규모는 오는 2019년 약 5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갤러리아가 운영 중인 식품 자체브랜드(PB) ‘고메이494’를 확장해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을 오는 28일부터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프리미엄 유통 채널 특성을 발판으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브랜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처음 출시하는 가정 간편식 제품은 △강진맥우 꼬리곰탕△강진맥우 사골곰탕△된장찌개△고추장찌개△김치찌개 등 총 5종이다. ‘강진맥우’는 친환경 특구로 지정된 전남 강진에서 발효 숙성 사료만을 먹으며 자란 한우로 구성된 프리미엄브랜드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지난 1991년부터 전남 강진맥우작목반과 독점계약을 맺어 강진맥우를 선보이고 있으며, 매년 매출이 10% 이상 늘어나 현재 한우육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맡고 있다. 찌개류는 대한민국 제37호 권기옥 식품 명인과 손잡고 생산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관계자는 “고급화된 식품을 앞세워 가정 간편식 시장에 뛰어들게 된 것은 고메이494 프리미엄 PB 상품이 올해 70%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식재료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향후 주스, 건강칩, 밀키트 등 다양한 품목으로 상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기존 식품업계뿐 아니라 백화점, 편의점, 온라인몰 등 유통채널들은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가정 간편식 시장을 적극적으로 키우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가정 간편식 시장은 지난 2010년 7700억 원 수준이었지만, 1인 가구 증가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에 힘입어 올해는 4조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내일부터 프리미엄 제품 판매
갤러리아백화점이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성장세를 타고 있는 가정 간편식 시장 규모는 오는 2019년 약 5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갤러리아가 운영 중인 식품 자체브랜드(PB) ‘고메이494’를 확장해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을 오는 28일부터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프리미엄 유통 채널 특성을 발판으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브랜드의 입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처음 출시하는 가정 간편식 제품은 △강진맥우 꼬리곰탕△강진맥우 사골곰탕△된장찌개△고추장찌개△김치찌개 등 총 5종이다. ‘강진맥우’는 친환경 특구로 지정된 전남 강진에서 발효 숙성 사료만을 먹으며 자란 한우로 구성된 프리미엄브랜드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지난 1991년부터 전남 강진맥우작목반과 독점계약을 맺어 강진맥우를 선보이고 있으며, 매년 매출이 10% 이상 늘어나 현재 한우육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맡고 있다. 찌개류는 대한민국 제37호 권기옥 식품 명인과 손잡고 생산한다.
갤러리아 백화점 관계자는 “고급화된 식품을 앞세워 가정 간편식 시장에 뛰어들게 된 것은 고메이494 프리미엄 PB 상품이 올해 70%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식재료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향후 주스, 건강칩, 밀키트 등 다양한 품목으로 상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기존 식품업계뿐 아니라 백화점, 편의점, 온라인몰 등 유통채널들은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가정 간편식 시장을 적극적으로 키우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가정 간편식 시장은 지난 2010년 7700억 원 수준이었지만, 1인 가구 증가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에 힘입어 올해는 4조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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