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이 급식 모니터링을 하는 ‘유치원급식소위원회’가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된다.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도 식단 제공 등 급식 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모두 등록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교육부·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2018년도 제2차 식품안전정책위원회에 이런 내용의 ‘건강 취약계층 급식관리 강화 방안’을 보고해 의결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6월부터 국공립 유치원에 적용 중인 유치원급식소위원회를 모든 유치원으로 전면 확대해 부실급식 논란을 차단하기로 했다. 내년 3월까지는 모든 유치원에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학부모가 급식 등에 참관할 수 있는 ‘열린 어린이집’을 지난해 1854곳에서 올해 3401곳까지 확대하고 내년에는 표준보육비용을 계측해 적정 급식비를 반영하기로 했다.센터 영양사가 방문해 급식 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의 경우 현재 67%인 등록률을 2022년까지 10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학부모가 급식 등에 참관할 수 있는 ‘열린 어린이집’을 지난해 1854곳에서 올해 3401곳까지 확대하고 내년에는 표준보육비용을 계측해 적정 급식비를 반영하기로 했다.센터 영양사가 방문해 급식 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의 경우 현재 67%인 등록률을 2022년까지 10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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