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은 한 단계 더 고도화된 스마트팜 기술로 농업을 과학화하고, 농업 혁신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3단계 기술 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한국형 스마트팜 2세대 기술은 인공지능이 데이터와 영상 정보로 생육을 진단하며 의사결정을 돕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으로 작물의 성장과 생육, 질병 상태를 진단할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지원 플랫폼 ‘팜보이스’와 재배 전 과정에서 적합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은 농사 경험이 적은 젊은 농업인이나 정보통신기술에 미숙한 고령 농업인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진청은 2세대 기술의 지속적인 검증과 보완을 통해 농업 선진국 네덜란드의 ‘프리바 시스템’과 대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나아가서는 한국형 농업시스템을 우리와 유사한 농업환경에 있는 세계 여러 나라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수출형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현재 토마토를 대상으로 기술을 확립, 검증하고 있는 2세대 한국형 스마트팜은 앞으로 여러 작목에 적용돼 국내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생산 기술과 시스템을 수출해 우리 농업과 농업 기술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성장의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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