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미디어월 등 서비스 제공
주거환경 개선 맞춤형 상담도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 정책과 재개발·재건축 등에 따른 주거단지 변화를 가상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있는 ‘더스마티움’에 ‘도시재생뉴딜·도시정비 홍보관’을 개관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상우 사장은 지난 28일 열린 개관식에서 “LH는 도시재생뉴딜과 정비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낡은 도시를 활력 넘치는 공간, 행복한 공동체로 바꾸어 나가고 있다”며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조합, 마을 활동가, 마을 경제조직 등 많은 국민이 방문해 가상체험과 상담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시재생뉴딜·도시정비 홍보관은 정부의 도시재생뉴딜 정책은 물론 도시정비사업이 시행된 후 주거단지의 변화를 가상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기기’와 도시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볼 수 있는 미디어월을 설치해 방문객이 도시재생과 공공주거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30년간 쌓아온 LH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도시정비사업 사례와 교육 콘텐츠 등도 마련됐다. LH는 도심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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