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이사장, 창립 30주년 신년사

기술보증기금은 올해 20조2000억 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정윤모(사진) 이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기보는 올해가 창립 30주년의 뜻 깊은 해”라며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새로운 30년을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올해는 기술혁신기업의 창업과 스케일업 지원을 위해 핵심정책 분야에 대한 보증을 확대하고, 사회적기업 및 금융 취약 기업에 대한 포용적 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기보는 올해 △4차 산업혁명 4조 원 △청년창업보증 1조5000억 원 △일자리 창출 7000억 원 등 총 20조 2000억 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수나 연구원 등 전문가창업보증을 확대하고, 스케일업 지원프로그램도 도입할 계획이다. 또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셜벤처 지원, 저신용자 특별보증제도 마련, 금융취약계층·재도전 기업인에 대한 보증 지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 이사장은 “중소기업 기술 보호를 위한 종합지원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특허자동평가시스템을 활용한 ‘IP(지식재산권)패스트보증’ 상품을 출시하고 기술신탁, 기술보호 업무를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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