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사진 왼쪽)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가 배우 송혜교(오른쪽)와 손잡고 독립운동 역사를 알리는 일에 나섰다. 이들은 세계 각지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웹사이트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를 최근 공개했다.

이 사이트는 그동안 지면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독립운동 유적지 관련 정보를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도 유적지 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시별·전시관별로 정보 열람이 가능하고, 인터넷상에서 직접 읽는 것은 물론 다운로드도 받을 수 있다.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다.

서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나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조재연 기자 jaeye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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