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설 명절(2월 5일)을 앞두고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2019년 설 선물세트 예약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예약 판매 기간 정육과 굴비, 과일, 건강식품 등 명절 인기 품목 약 250여 개 선물세트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또 지난해 설보다 기업 고객이 선호하는 10만 원대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40%가량 늘려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전국 15개 점포에 선물 데스크도 설치해 설 선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백화점 고급 온라인 쇼핑몰 ‘더현대닷컴’(www.thehyundai.com)과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에서도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윤상경 현대백화점 신선식품 팀장은 “예약 판매 기간에는 본 판매 상품보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예약판매 기간 매출이 느는 추세”라며 “올해 설 명절 예약판매 기간에는 선물세트 품목을 50여 개가량 늘리고, 물량도 30% 이상 확대했다”고 말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현대백화점은 또 지난해 설보다 기업 고객이 선호하는 10만 원대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40%가량 늘려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전국 15개 점포에 선물 데스크도 설치해 설 선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백화점 고급 온라인 쇼핑몰 ‘더현대닷컴’(www.thehyundai.com)과 ‘현대H몰’(www.hyundaihmall.com)에서도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윤상경 현대백화점 신선식품 팀장은 “예약 판매 기간에는 본 판매 상품보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예약판매 기간 매출이 느는 추세”라며 “올해 설 명절 예약판매 기간에는 선물세트 품목을 50여 개가량 늘리고, 물량도 30% 이상 확대했다”고 말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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