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용산구민과 함께하는 공감 소통’ 200부를 발간·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책자는 2018년 동 업무보고회 내용과 주민 건의사항을 처리한 백서다. 1부 ‘2018년 동 업무보고회’와 2부 ‘2018년 구민공감 현장소통’, 3부 ‘2018년 주요성과’로 구성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초 지역 내 16개 동을 모두 돌며 구정 현안에 대한 구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구민 3910명이 보고회에 참석, 이 중 194명이 건의사항 236건을 제출했으며 구는 연말까지 148건(63%)을 처리했다. 일상생활과 밀접한 도로교통(25%), 생활환경(22%), 지역개발(12%) 분야의 의견이 많았다. 대기질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도 2건 접수했다. 성 구청장은 “올해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밀착형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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