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 전 세계 53개 국에 연간 약 60억 원 수출

쌀가공식품 전문기업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우리 쌀로 만든 ‘우리쌀떡국’(사진 왼쪽)과 ‘찰꼬마떡볶이’(오른쪽)를 이탈리아에 처음으로 수출하면서 글로벌 영토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칠갑농산은 우리 쌀로 만든 이들 제품 총 2150박스를 최근 부산에서 이탈리아행 냉장컨테이너로 출항시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탈리아 수출을 통해 주변 국가인 스페인, 프랑스, 그리스, 루마니아까지 칠갑농산의 떡국과 떡볶이 제품을 교민시장이 아닌 현지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칠갑농산의 쌀 가공식품은 이미 국내외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인해 한국산 쌀로 가공한 칠갑농산 떡류(떡국떡 및 떡볶이떡) 제품은 EU 현지에서 관세 혜택을 받음으로써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칠갑농산 관계자는 “전 세계 53개국에 걸쳐 연간 약 60억 원어치의 쌀로 만든 제품을 수출함으로써 우리 쌀과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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