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경찰서는 8일 심야 시간대에 교회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23)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1월 2일 오전 4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교회 예배당에 침입해 헌금함에 들어있던 현금 30만 원을 훔치는 등 영도구 일대 교회와 식당 등 7곳에 들어가 6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30일 마지막 범행 당시 교회 내 성가대 옷장 안에 숨어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사결과, A 씨는 일정한 주거지 없이 모텔, PC방 등을 전전하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 = 김기현 기자 ant735@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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