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두번이나 이뤄 영광”
올 시즌 16골 득점포 위력
이집트의 축구영웅 모하메드 살라(27·리버풀)가 2년 연속 아프리카축구연맹 선정 올해의 아프리카 축구선수상을 차지했다.
살라는 9일 오전(한국시간)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세네갈의 사디오 마네(리버풀), 가봉의 피에르 에메리크 오바메양(아스널)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트로피를 품었다. 살라는 “축구를 시작했을 때부터 이 상을 받는 게 꿈이었다”며 “꿈을 두 번이나 이뤄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살라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32골)을 차지하는 등 모두 44골을 챙기며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살라는 또 이집트를 28년 만에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으로 견인했고,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행했다.
올 시즌에도 살라의 득점포는 위력을 떨치고 있다. 살라는 올 시즌 모두 29경기에 출전해 16득점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에선 13골로 득점 랭킹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인 오바메양과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상 14골)과는 불과 1골 차이.
살라를 앞세운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7승 3무 1패(승점 54)로 2위 맨체스터시티(16승 2무 3패·승점 50)를 승점 4 차이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29년 만의 우승을 꿈꾸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축구연맹은 2019 아프리카네이션스컵 개최지로 이집트를 선정했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munhwa.com
올 시즌 16골 득점포 위력
이집트의 축구영웅 모하메드 살라(27·리버풀)가 2년 연속 아프리카축구연맹 선정 올해의 아프리카 축구선수상을 차지했다.
살라는 9일 오전(한국시간)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세네갈의 사디오 마네(리버풀), 가봉의 피에르 에메리크 오바메양(아스널)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트로피를 품었다. 살라는 “축구를 시작했을 때부터 이 상을 받는 게 꿈이었다”며 “꿈을 두 번이나 이뤄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살라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32골)을 차지하는 등 모두 44골을 챙기며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살라는 또 이집트를 28년 만에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으로 견인했고,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행했다.
올 시즌에도 살라의 득점포는 위력을 떨치고 있다. 살라는 올 시즌 모두 29경기에 출전해 16득점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에선 13골로 득점 랭킹 3위를 유지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인 오바메양과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상 14골)과는 불과 1골 차이.
살라를 앞세운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7승 3무 1패(승점 54)로 2위 맨체스터시티(16승 2무 3패·승점 50)를 승점 4 차이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29년 만의 우승을 꿈꾸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축구연맹은 2019 아프리카네이션스컵 개최지로 이집트를 선정했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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