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고용 안정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 공제’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올해 신규 가입자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사흘 만에 모집인원(3156명)의 32%인 1023명이 가입했다. 강원도는 올해부터 더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집 기간을 연중 상시화하고 대상자도 지난해(2000명)보다 1156명 늘렸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사업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 공제는 매월 지역 중소기업 고용주 15만 원, 근로자 15만 원, 강원도와 시·군이 20만 원 등 총 50만 원을 5년간 적립하면 만기 때 근로자가 적립금 3000만 원과 이자를 목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강원도는 다른 시·도보다 열악한 지역 임금 수준으로 청년층이 취업해도 단기간 내 수도권으로 이탈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고용주는 숙련된 근로자의 잦은 이탈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올해 사업 시행 3년째에 접어드는 만큼 효과 분석을 통해 도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이성현 기자 sunny@munhwa.com
9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올해 신규 가입자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사흘 만에 모집인원(3156명)의 32%인 1023명이 가입했다. 강원도는 올해부터 더 많은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집 기간을 연중 상시화하고 대상자도 지난해(2000명)보다 1156명 늘렸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사업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 공제는 매월 지역 중소기업 고용주 15만 원, 근로자 15만 원, 강원도와 시·군이 20만 원 등 총 50만 원을 5년간 적립하면 만기 때 근로자가 적립금 3000만 원과 이자를 목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강원도는 다른 시·도보다 열악한 지역 임금 수준으로 청년층이 취업해도 단기간 내 수도권으로 이탈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고용주는 숙련된 근로자의 잦은 이탈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올해 사업 시행 3년째에 접어드는 만큼 효과 분석을 통해 도민과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이성현 기자 sunn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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