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말 기준 7.2%포인트… “우수 전문직업인 양성 노력” 반영
전문대학과 4년제 일반대학의 취업률 격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1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통계조사를 토대로, 전문대학과 4년제 일반대학의 취업률 격차가 2013년 3.1%, 2016년 6.3%, 2017년에는 7.2%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전문대는 각 69.5%, 70.6%, 69.8%의 취업률을 보였으나 4년제 일반대는 64.4%, 64.3%, 62.6%에 머물렀다.
황보은 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률 악화로 고등교육기관 전체 취업률이 내림세지만 전문대는 취업률 감소가 둔화하는 추세”라며 “우수 전문직업인을 양성해 사회 각 분야의 허리에 속하는 인재를 공급한 데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황보 총장은 “앞으로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력별 고용률의 경우 고졸자는 2017년 62.8%에서 2018년 62.1%로 0.7%포인트 하락했으나, 일반대졸자는 73.5%에서 73.6%로 0.1%포인트, 전문대졸자는 75.7%에서 75.9%로 0.2%포인트 각각 올랐다. 이는 정부의 고졸 위주의 일자리 정책에도 불구, 전문대학의 취업 역량이 우수함을 입증하는 결과에 속한다고 전문대학교육협의회 측은 설명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
전문대학과 4년제 일반대학의 취업률 격차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1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통계조사를 토대로, 전문대학과 4년제 일반대학의 취업률 격차가 2013년 3.1%, 2016년 6.3%, 2017년에는 7.2%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전문대는 각 69.5%, 70.6%, 69.8%의 취업률을 보였으나 4년제 일반대는 64.4%, 64.3%, 62.6%에 머물렀다.
황보은 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률 악화로 고등교육기관 전체 취업률이 내림세지만 전문대는 취업률 감소가 둔화하는 추세”라며 “우수 전문직업인을 양성해 사회 각 분야의 허리에 속하는 인재를 공급한 데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황보 총장은 “앞으로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력별 고용률의 경우 고졸자는 2017년 62.8%에서 2018년 62.1%로 0.7%포인트 하락했으나, 일반대졸자는 73.5%에서 73.6%로 0.1%포인트, 전문대졸자는 75.7%에서 75.9%로 0.2%포인트 각각 올랐다. 이는 정부의 고졸 위주의 일자리 정책에도 불구, 전문대학의 취업 역량이 우수함을 입증하는 결과에 속한다고 전문대학교육협의회 측은 설명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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