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키친7’과 손 잡고
내일부터 반찬배송 서비스


가정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면서 백화점이 맞춤형 반찬 정기 새벽 배송 서비스(사진)를 도입한다.

롯데백화점은 은 오는 11일부터 고객의 기호를 반영한 맞춤형 가정식 반찬을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가정식 반찬 판매 업체 ‘라운드 키친7’과 손을 잡았다. 이와 함께 새벽 배송 서비스도 선보인다.

지난해 설 연휴 중 시작한 설 명절 상차림 배송 서비스와 2월 롯데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에서 시작한 반찬 배달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번에는 정기적으로 맞춤형 반찬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나선 것이다.

‘구독’이라는 이름을 붙인 만큼 정기적으로 반찬을 배송해주는데, 취향과 일정, 수량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정해진 조리법으로만 반찬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요청하는 사항을 반영해 조리법을 바꿀 수 있다. 이용 중에도 꾸준히 피드백을 통해 개인의 기호를 반영할 수 있다.

최근 1~2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 증가로 가정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면서 소량 반찬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롯데백화점 맞춤형 반찬 구독 서비스는 김치류, 볶음류, 조림류, 전류, 국류 등 약 200여 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최원호 롯데백화점 식품 부문 치프 바이어는 “지속적으로 메뉴를 확대하고 품질 관리를 강화해 고객의 입맛에 맞는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유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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