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3.7%P 오른 50.1%
민주당도 동반상승 40%대 올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10일 50%를 넘어서면서 2개월 만에 50% 선을 회복했다. 더불어민주당도 40%대로 올라 당·청이 동반 반등세를 보이는 등 새해 들어 민생 경제 행보를 강화한 효과가 지지율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민주당은 올 한 해 지도부 차원에서 민생 경제 현장 행보에 더욱 고삐를 쥘 방침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국 유권자 15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 오른 50.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4.0%포인트 내린 44.2%로 나타났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2개월 만에 50% 선으로 올라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도 지난주 대비 2.4% 오른 40.7%로 2주째 상승세를 보이며 40%대를 회복했다.
당·청 지지율이 이같이 오름세를 보이는 것은 올해 들어 ‘경제’에 집중한 민생 행보가 주요한 지렛대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는 연초 일정을 모두 경제 현장 방문으로 잡으며 ‘경제 활성화’에 계속해 방점을 찍고 현장 행보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장들과 신년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제 성장잠재력이 한계에 미치고 있는 대한민국 산업계 특히 제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또 한편으로 4차산업혁명을 통해서 일자리가 구조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문제들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이는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해법을 찾아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의 유연성과 노동의 안전성, 이 두 가지를 사회적 대화를 통해서 푸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11일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한 사립유치원을 찾아 매주 개최하기로 한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유치원 3법’과 관련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은지 기자 eun@munhwa.com
민주당도 동반상승 40%대 올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10일 50%를 넘어서면서 2개월 만에 50% 선을 회복했다. 더불어민주당도 40%대로 올라 당·청이 동반 반등세를 보이는 등 새해 들어 민생 경제 행보를 강화한 효과가 지지율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민주당은 올 한 해 지도부 차원에서 민생 경제 현장 행보에 더욱 고삐를 쥘 방침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전국 유권자 15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 오른 50.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4.0%포인트 내린 44.2%로 나타났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2개월 만에 50% 선으로 올라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도 지난주 대비 2.4% 오른 40.7%로 2주째 상승세를 보이며 40%대를 회복했다.
당·청 지지율이 이같이 오름세를 보이는 것은 올해 들어 ‘경제’에 집중한 민생 행보가 주요한 지렛대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는 연초 일정을 모두 경제 현장 방문으로 잡으며 ‘경제 활성화’에 계속해 방점을 찍고 현장 행보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장들과 신년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제 성장잠재력이 한계에 미치고 있는 대한민국 산업계 특히 제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또 한편으로 4차산업혁명을 통해서 일자리가 구조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문제들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이는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해법을 찾아야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의 유연성과 노동의 안전성, 이 두 가지를 사회적 대화를 통해서 푸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11일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한 사립유치원을 찾아 매주 개최하기로 한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유치원 3법’과 관련한 현장 목소리를 수렴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은지 기자 eu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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