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14일부터 16개동 방문
주민참여 위해 오후 7시에 진행


서울 중랑구는 류경기(사진) 구청장이 오는 14~29일까지 16개 동을 방문해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류 구청장은 각 동을 방문,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구민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민선 7기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며 새해 구정 발전 방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류 구청장은 직접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민선 7기 성과와 2019년 중랑의 5대 비전, 70개 공약에 대한 이행계획과 주요 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한다.

이번 각 동 방문에서는 구정에 대해 단순히 보고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방문 시간도 동별 상황에 맞춰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업무 시간이 아닌 오후 7시에 진행한다. 이와 함께 ‘우리 동 2019년에 이것만은 해봅시다’라는 주제로 각 동이 올해 동 주민들과 함께 실천할 사업과제를 제안하고 정하는 시간을 갖는다.

류 구청장은 “지난해는 정책간담회, 중랑마실, 100인 원탁회의 등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새로운 중랑의 청사진을 설계한 해였다”며 “올 한 해도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주민과 함께 ‘행복한 미래, 새로운 중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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