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은 2013년부터 신입사원 입문교육 기간에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입사와 동시에 사회공헌 의식을 높이고, 효성이 핵심 가치로 여기는 책임의식을 체득하게 한다는 취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효성나눔봉사단장을 맡고 있는 조현상(사진 왼쪽 두 번째) 총괄사장을 비롯해 임원 13명도 동참했다. 조 사장은 2015년부터 매년 신입사원 봉사활동에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엔 숲 가꾸기의 하나로 땅이 얼지 않게 낙엽을 덮는 낙엽분토작업과 배수로 정리를, 2017년에는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문풍지를 붙이는 방풍작업과 청소를 했다고 효성은 설명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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