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올해 아파트 2만2470가구, 주상복합 2019가구, 오피스텔 1218실 등 총 2만5707가구(실)를 전국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만63가구, 지방에 564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동작구 사당3구역 재건축, 서대문구 홍제동 제1주택 재건축사업 지구에서 총 3701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인천 검단신도시, 인천 한들구역 등 서울 접근성이 좋은 신도시 택지지구를 비롯, 수원고등주거환경개선지구 등에서 분양 물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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