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부터 열흘간 문화행사

평창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개최 1주년을 맞아 그날의 감동을 재현하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강원도는 2월 7일부터 17일까지 강릉, 평창을 비롯한 도 전역에서 ‘하나 된 열정, 평화와 번영으로!’를 주제로 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1주년 기념식은 다음 달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개최된다. 같은 날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는 문화공연과 K-팝 콘서트로 구성된 축제 마당이 이어진다. ‘피겨 여왕’ 김연아와 피아니스트 손열음, 백지영, 위너 등 인기 가수가 무대에 오른다.

평창올림픽 유산을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도 준비돼 있다. 2월 8∼14일을 ‘평화 주간’으로 정해 평화 포럼, 청소년 모의 유엔대회, DMZ 평화 트레인 행사를 개최한다.

춘천=이성현 기자 sunny@munhwa.com
이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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