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15일 ‘지역 원로가 함께하는 경제살리기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준희(사진) 구청장과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찾은 정치·경제·사회 분야 원로 40명은 구청으로부터 올해 구정 운영 전반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지역 현안 해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구는 올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4대 축으로 △혁신경제 △상생 경제 △사회적 경제 △청년 경제를 설정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협약’과 ‘종량제 쓰레기봉투 판매이윤 인상’ 등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찬희 전 관악구의회 의장은 “민선 7기 관악구가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경제 활성화 정책들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오랜 경험을 살려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구청의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올해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지역 원로들의 소중한 경험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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