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성수, 박상민, 소향 등이 캄보디아 고아들을 돕기 위한 자선공연을 펼친다.

캄보디아 학교와 고아원 건립을 위한 자선공연 ‘아이 러브 콘서트2’가 3월 23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 대양홀에서 열린다. 지난해 9월 29일 첫 공연에 이은 두 번째 무대다.

이번 공연은 천사보금자리가 주최한다. 천사보금자리는 국제 결식아동 돕기 단체로, 1996년 설립돼 2008년 3월 외교통상부에 등록됐다.

최성수, 박상민, 소향을 비롯해 이동준, 최영철, 민지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개그맨 박세민과 트로트 가수 연두홍이 MC를 맡는다.

최만호 천사보금자리 이사장은 “23년 전 산속 작은 고아원이 이제 5개국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국제적 단체가 됐다. 봉사와 희생으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볼 수 있게 도와달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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