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으로 인식돼 있는 안마의자가 성장기 청소년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자녀나 손주에게 안마기를 선물할 방법을 묻는 전화가 부쩍 늘었다”면서 “성장판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브레인 마사지와 편안한 휴식으로 성적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안마의자를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Highkey·사진)가 중·장년층 사이에서 손주들에게 줄 명절선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키에는 무릎·척추 성장판 주위를 문지르고 잡아당기는 ‘쑥쑥 프로그램’과 ‘브레인 마사지’ 등 고급 기능이 적용돼 있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안마기 개발에는 정형외과와 한방재활의학과 등 바디프랜드 메디컬 연구개발(R&D)센터의 전문의들이 참여했고, 성장기 청소년에 특화했다. 이를 위해 성장 마사지와 무릎 스트레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허를 취득했으며, 세계 최초로 개발한 브레인 마사지는 인지능력 개선 효과가 임상시험으로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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