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과수원에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경찰이 사살했다. 31일 경남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5시쯤 밀양시 산내면 사과과수원에서 멧돼지(200㎏)가 땅을 파헤치고 있다는 과수원 주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경찰은 오후 5시 30분쯤 실탄으로 멧돼지를 사살했다. 과수원 주인은 멧돼지를 보고 놀라 급히 울타리 바깥으로 대피해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멧돼지가 사과밭 울타리에 갇혀 나가지 못하고 사람을 공격할 우려가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살한 멧돼지를 밀양소방서 금곡소방센터에 인계했다.
밀양 = 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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