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는 이번 행사 대표 상품으로, 아이들 사이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헬로카봇’(사진) 신상품 5종을 내놨다. 동물 카봇인 ‘크라이언(사자)’, ‘마이모스(맘모스)’, ‘팔로(버팔로)’는 4만9900원, ‘에이샤크(상어)’는 5만4000원에 판매한다. 카봇 3종을 결합할 수 있는 합체 카봇 ‘티라이오’는 12만4800원에 살 수 있다. ‘헬로카봇’ 전 상품을 구매할 경우 ‘티라이오 시계 팩’을 1만 개 수량 한정으로 증정한다.
이마트는 이와 함께 오는 7일 ‘완구 럭키박스’를 또 한 번 선보인다. 완구 럭키박스는 지난해 11월 3만 개를 3일 만에 완판한 히트 아이템으로, 이번 설 명절 전후에도 ‘헬로카봇’, ‘공룡메카드’ 등 인기 완구 10가지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2만 개 한정으로 1만9800원에 판매한다. 김성호 이마트 완구 팀장은 “에잇포켓 등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기념일 등 특수 시즌마다 어린이 관련 상품군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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