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현지 우수 인재의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중동아프리카서비스법인에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이를 통해 에티오피아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전문적인 제품 교육 및 실습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박상현 LG전자 중동아프리카서비스법인장은 “뛰어난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서비스 인재를 양성해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권도경 기자 kw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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