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오는 14일까지 ‘2019년 제1기 아버지 요리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아버지 요리교실’은 쉽고 간단하게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건강한 요리를 배울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강의 개설을 확대해달라는 구민의 요구에 맞춰 기존보다 한 기수 늘어난 연 4기(7주 과정)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올해 제1기 수업은 23일부터 4월 6일까지 7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에 양천구 여성 교실에서 운영된다. 수강료는 1만 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다. 이번 과정에서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집밥 메뉴인 냉이 된장찌개와 명란 계란말이, 가족의 건강을 위한 오삼불고기와 닭갈비, 아이들이 좋아할 상하이 파스타와 함박 스테이크 등 특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배울 수 있다.
구에 거주하는 성인 남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14일까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여성가족과(02-2620-3395)로 문의하면 된다.
이후민 기자 potato@
올해 제1기 수업은 23일부터 4월 6일까지 7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에 양천구 여성 교실에서 운영된다. 수강료는 1만 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다. 이번 과정에서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집밥 메뉴인 냉이 된장찌개와 명란 계란말이, 가족의 건강을 위한 오삼불고기와 닭갈비, 아이들이 좋아할 상하이 파스타와 함박 스테이크 등 특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배울 수 있다.
구에 거주하는 성인 남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14일까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수강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 여성가족과(02-2620-3395)로 문의하면 된다.
이후민 기자 pot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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