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 홈경기서 대기록
맨시티, 6-0 대승 이끌어
스카이스포츠 “평점 10”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개인 통산 11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역대 최다 타이기록이다.
아궤로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3골을 퍼부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아궤로는 2011년 맨체스터시티에 입단했으며 이로써 은퇴한 앨런 시어러(은퇴)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해트트릭 보유자로 등록됐다. 최다 해트트릭 3위는 9차례인 로비 파울러(은퇴)다.
아궤로는 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7호 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4∼2015시즌 득점왕(26골)을 차지했던 아궤로는 4시즌 만에 왕좌 탈환을 노리고 있다.
아궤로는 1-0으로 앞선 전반 13분 골대와 23m가량 떨어진 아크 왼쪽에서 공을 잡은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오른쪽 상단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9분엔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낸 공이 문전으로 향하자 아궤로가 재빨리 달려들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로 슈팅, 자신의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아궤로는 4-0이던 후반 11분 라힘 스털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으로 정확하게 차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아궤로에게 양 팀 최고이자 만점인 평점 10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했다.
맨체스터시티는 6-0의 대승을 거두고 21승 2무 4패(승점 65·득실차 +54)로 1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20승 5무 1패·승점 65·득실차 +44)을 골득실차에서 앞서 1위를 유지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맨시티, 6-0 대승 이끌어
스카이스포츠 “평점 10”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시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개인 통산 11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역대 최다 타이기록이다.
아궤로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3골을 퍼부었다.
아르헨티나 출신인 아궤로는 2011년 맨체스터시티에 입단했으며 이로써 은퇴한 앨런 시어러(은퇴)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해트트릭 보유자로 등록됐다. 최다 해트트릭 3위는 9차례인 로비 파울러(은퇴)다.
아궤로는 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7호 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4∼2015시즌 득점왕(26골)을 차지했던 아궤로는 4시즌 만에 왕좌 탈환을 노리고 있다.
아궤로는 1-0으로 앞선 전반 13분 골대와 23m가량 떨어진 아크 왼쪽에서 공을 잡은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오른쪽 상단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9분엔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낸 공이 문전으로 향하자 아궤로가 재빨리 달려들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로 슈팅, 자신의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아궤로는 4-0이던 후반 11분 라힘 스털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대 오른쪽 하단 구석으로 정확하게 차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아궤로에게 양 팀 최고이자 만점인 평점 10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했다.
맨체스터시티는 6-0의 대승을 거두고 21승 2무 4패(승점 65·득실차 +54)로 1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20승 5무 1패·승점 65·득실차 +44)을 골득실차에서 앞서 1위를 유지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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