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민선 7기가 출범하면서 일자리 확대를 목표로 내건 ‘주민 우선, 수요자 맞춤 일자리 지원 강화’ 달성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인 ‘금천구일자리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민선 7기 일자리 창출 3만5900개(매년 8800개 이상)를 목표로 일자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919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유성훈 구청장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영성 부구청장과 황인동 미래발전추진단장이 당연직으로 임명됐다. 또 일자리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와 구의원 등 12명이 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자리위원회는 2년간 일자리 창출 종합 대책에 관한 협의와 정책 자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취업 알선, 교육 훈련 지원, 창업 지원에 대한 자문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 관한 주요 시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가겠다”며 “앞으로 일자리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이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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