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5개역 강북선 계획
2兆 투입 2021년 착공 예정
내부순환로 지하 일부 지날듯
서울시가 양천구 목동에서 동대문구 청량리로 이어지는 서울 강북을 좌우로 연결하는 경전철 강북순환선(강북선) 건설을 추진한다.
12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양천구 목동~동대문구 청량리 총 24.8㎞ 구간에 약 15개 역의 강북선 개통을 추진 중이다. 사업비는 2조 원 규모로, 오는 2021년 착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기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발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 달간 ‘옥탑방 살이’를 마친 뒤 내놓았던 균형발전방안에서 비강남권 도시철도사업 4개 노선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2022년 이내 착공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민자사업으로 계획됐다가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추진이 지연됐던 사업들로 △면목선 △우이신설 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등 강북의 4개 노선이 대상이었다. 강북선은 당시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강북선은 지난 2017년 9월 개통된 경전철 우이신설선, 개통 예정인 면목선과 연결된다. 또 강북선 예정 노선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목동역, 6호선 마포구청역, 경의중앙선 가좌역, 3호선 홍제역, 4호선 길음역, 1호선 청량리역 등과 교차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북선 경전철은 내부순환로 지하 일부 등을 지날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2兆 투입 2021년 착공 예정
내부순환로 지하 일부 지날듯
서울시가 양천구 목동에서 동대문구 청량리로 이어지는 서울 강북을 좌우로 연결하는 경전철 강북순환선(강북선) 건설을 추진한다.
12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양천구 목동~동대문구 청량리 총 24.8㎞ 구간에 약 15개 역의 강북선 개통을 추진 중이다. 사업비는 2조 원 규모로, 오는 2021년 착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3기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발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 달간 ‘옥탑방 살이’를 마친 뒤 내놓았던 균형발전방안에서 비강남권 도시철도사업 4개 노선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해 2022년 이내 착공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민자사업으로 계획됐다가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추진이 지연됐던 사업들로 △면목선 △우이신설 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등 강북의 4개 노선이 대상이었다. 강북선은 당시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강북선은 지난 2017년 9월 개통된 경전철 우이신설선, 개통 예정인 면목선과 연결된다. 또 강북선 예정 노선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목동역, 6호선 마포구청역, 경의중앙선 가좌역, 3호선 홍제역, 4호선 길음역, 1호선 청량리역 등과 교차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북선 경전철은 내부순환로 지하 일부 등을 지날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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