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열리는 제13회 ‘서울제즈페스티벌 2019’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윈튼 마살리스, 오마라 포르투온도 등 1차 라인업에 이어 재즈 거장과 실력파 국내 아티스트 등 15개 팀이 추가됐다.

미국 최고 음악상인 그래미 어워즈를 9회나 수상한 재즈 베이시스트 크리스천 맥브라이드와 팁 시티(Christian McBride And Tip City)가 한국을 찾는다. 이외에도 모던 재즈 피아노의 거장 브래드 멜다우 트리오(Brad Mehldau Trio), 전 세계를 박수 열풍으로 이끈 빌보드 차트 1위의 신스팝 밴드 피츠 앤드 더 탠트럼스(Fitz & the Tantrums), 전설적인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토미 이매뉴얼(Tommy Emmanuel), 기타 테크니션 앤디 매키(Andy McKee) 등이 참여한다.

국내 아티스트들의 이름도 올랐다. 음유시인 루시드폴과 모르폴린 앙상블(피아니스트 조윤성, 베이시스트 황호규, 기타리스트 진수킴, 드러머 신동진, 퍼커션 파코)이 관객과 만나며 국내 대표적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쿼텟이 무대에 선다. 또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 힙합과 솔을 넘나드는 크러쉬, 깊은 음색의 카더가든, 감성적 보컬 정승환, 라이브 실력이 뛰어난 이진아 트리오가 그들만의 스타일이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7년 출범한 서울재즈페스티벌은 글로벌 인지도를 구축한 문화 콘텐츠로 세계 정상급 프로그램 구성과 무대 연출, 다양한 즐길거리와 현장 운영, 창의적인 디자인 등으로 해를 거듭하며 더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티켓은 14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1일권 예매가 시작된다. 문의 02-563-0595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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