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 헬기 안전성이 크게 높아진다.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운항품질보증(FOQA)제도가 도입되고 낡은 헬기도 연차적으로 교체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림 헬기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3대 분야 12개 과제를 담은 ‘산림항공 안전대책’을 올해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국제민간항공기구와 미국 연방항공청이 권고하는 수준의 운항품질보증 제도를 도입·운영한다. 모든 산림 헬기의 비행자료를 분석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시스템이다. 분석된 비행자료를 토대로 조종사를 심층 인터뷰하고, 반복적인 비행습관을 교정하는 재교육과 평가를 한다. 정비오류식별기법(MEDA) 제도를 도입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결함은 즉각 처리한다. 승무원 비행자격 심의 기준도 마련키로 했다. 모의 비행훈련장치를 도입해 비상상황과 동일한 환경을 구성하고 훈련을 한다.
낡은 헬기는 50대 확충을 목표로 점진적으로 교체해 첨단안전장비를 확보하고 진화능력을 보강한다. 2025년까지 초대형 6대, 중·대형 40대, 소형 4대로 늘린다.
대전=김창희 기자 chkim@munhwa.com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산림 헬기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3대 분야 12개 과제를 담은 ‘산림항공 안전대책’을 올해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국제민간항공기구와 미국 연방항공청이 권고하는 수준의 운항품질보증 제도를 도입·운영한다. 모든 산림 헬기의 비행자료를 분석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시스템이다. 분석된 비행자료를 토대로 조종사를 심층 인터뷰하고, 반복적인 비행습관을 교정하는 재교육과 평가를 한다. 정비오류식별기법(MEDA) 제도를 도입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결함은 즉각 처리한다. 승무원 비행자격 심의 기준도 마련키로 했다. 모의 비행훈련장치를 도입해 비상상황과 동일한 환경을 구성하고 훈련을 한다.
낡은 헬기는 50대 확충을 목표로 점진적으로 교체해 첨단안전장비를 확보하고 진화능력을 보강한다. 2025년까지 초대형 6대, 중·대형 40대, 소형 4대로 늘린다.
대전=김창희 기자 ch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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