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15일 여자 친구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5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5월 18일 동래구 여자 친구의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거실 서랍장에서 현금 200만 원을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금목걸이 2개와 금반지 9개 등 37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로부터 사귀던 사람이 금품을 훔쳤다는 첩보를 입수해 A 씨를 검거했다. A 씨는 범행을 자백하고 피해 금품 일부를 변제했다.

부산 = 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박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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