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김세환(사진)이 19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놓는다. 김세환은 오는 20일 정규 앨범 ‘올드&뉴(old&new)’를 발표한다. 김세환 측은 15일 “이 앨범은 2000년 작인 ‘리멤버(Remember)’ 이후 처음으로 내는 앨범”이라며 “김세환의 노래 인생과 여정을 담아 ‘올드&뉴’라는 콘셉트로 구성했고 사랑하는 팬들에게 다양한 장르와 사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김세환의 전성기를 연 ‘사랑하는 마음’ ‘길가에 앉아서’ ‘비’ 등 히트곡 외에도 발라드, 팝 트로트, 펑키, 퓨전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신곡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 ‘사랑이 무엇이냐’는 그가 최초로 도전하는 팝 트로트 장르로 김세환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통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김세환은 정규 앨범 발매 및 데뷔 50주년에 발맞춰 다양한 공연 및 방송 출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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