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0만 ‘명량’ 넘을지 관심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이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월 23일 개봉한 ‘극한직업’은 15∼17일 주말 사흘간 94만5408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1453만6378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 영화는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있던 ‘신과 함께-죄와 벌’(1441만1502명)을 누르고, ‘명량’(1761만5437명)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마약반 형사들이 차린 위장 치킨집이 맛집으로 뜨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이 영화는 말맛 나는 대사와 개성 강한 캐릭터의 조합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개봉 후 26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킨 이 영화의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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