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정립을 돕는 ‘영양 플러스 사업’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생계 여건과 생리적 요인 등으로 영양 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 전용 서비스다. 중위소득 80% 이하인 강동구 거주자 중 임산부와 출생신고 66개월 미만인 영·유아 누구나 구청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체검사와 영양 상태 조사를 진행한 후, 6개월 동안 매월 1회 필수 영양교육을 진행하면서 맞춤형 보충식품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 후에도 영양 상태가 개선되지 않은 대상자에겐 6개월간 연장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보건소 건강생활팀(02-3425-669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훈(사진) 강동구청장은 “취약 계층도 건강하게 출산해 아이를 기를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