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윤금진)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절인 1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독립정신, 독립밴드 독립군가 부르다’ 공연을 한다.

킹스턴 루디스카, 레이지본, 크라잉넛이 항일 노래를 새롭게 편곡해 들려준다. 자메이카의 스카(ska)라는 장르를 국내 음악에 정착시킨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는 자신만의 색깔로 ‘애국가’를 부르고, 페스티벌과 방송을 넘나드는 라이브 무대의 ‘영원한 악동’들인 레이지본은 ‘망향가’를 들려준다. 또 우리 세대 새로운 독립군가의 정형이 된 크라잉넛의 ‘독립군가’도 만날 수 있다.

‘인디 밴드’라고도 불리는 ‘독립밴드’는 음반의 제작, 유통, 홍보를 타인의 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자본과 스스로의 힘으로 제작, 유통, 홍보하는 뮤지션을 이른다.

재단 관계자는 “오늘날 젊은 세대가 독립을 위해 싸운 분들을 잊지 않고 각별히 기억하자는 취지로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은 2018년의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뮤지컬 ‘1446’에 이은 ‘박물관 우리 역사 잇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티켓 가격은 3만5000∼4만5000원. 예매는 인터파크. 문의 1544-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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