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포로수용소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해 온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22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2층 전시실에서 ‘전쟁포로, 평화를 이야기하다’ 특별전을 연다. 국외에서 새로 발굴한 자료 중 120여 건이 전시되며, ‘누가 포로가 되었나’(1부)부터 ‘결국, 포로들은 어디로 갔는가’(5부) 등 1~5부의 시간적 순서로 공개된다.

거제시는 3년간 국내외 포로와 수용소 관련 기록물을 수집해왔다. 18일 개막식에는 김종규(사진 왼쪽 두 번째)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이인영(〃세 번째) 국회의원, 변광용(〃네 번째) 거제시장, 유천업 해금강테마박물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경택 기자 ktlee@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