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19일 병원 등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67)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4일 창원의 한 병원 원무과 앞 의자에서 통장이 들어 있는 할머니(82)의 가방을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이날까지 창원지역 병원, 사우나, 장례식장 등에서 5회에 걸쳐 가방과 휴대전화 등 13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탐문수사를 통해 A 씨를 피의자로 특정한 뒤 동선을 추적하던 중 추가 범행을 하던 A 씨를 검거했다.
창원 = 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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