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 112주년 기념식도

단재 신채호(사진) 선생 순국 83주기 추모식과 제112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식이 21일 개최된다.

국가보훈처는 대일 항쟁기 언론인·사학자이자 민족의식 고취에 힘쓴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을 기리는 ‘단재 신채호 선생 순국 83주기 추모식’이 21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회장 유인태) 주관으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유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일제로부터 국권을 회복하고 경제적 독립을 지키기 위해 전개됐던 국채보상운동 112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도 21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엑스코 오디토리움과 서울 종로구 서울YMCA에서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상임대표 신동학) 주관으로 동시에 열린다. 대구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박신한 대구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해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동 취지문 낭독과 기념사 및 축사, 국채보상운동 창작뮤지컬 ‘기적소리’ 공연, 시상, 시립국악단·경북도립국악단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정충신 기자 csju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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