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가 악역을 맡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손현주는 오는 7월 방송되는 KBS 2TV 새 드라마 ‘저스티스:악마의 퍼즐’(가제·극본 정찬미·연출 조웅)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크리미널 마인드’ 이후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다. ‘저스티스’의 관계자는 “손현주가 최근 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으로 구두 계약을 마치고 제작사와 수시로 미팅을 가지며 작품 및 캐릭터에 대한 방향을 상의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손현주는 극 중 돈을 무기로 인간의 욕망을 조정하며 악행을 일삼는 황룡건설 회장 송우용 역을 맡았다. 그동안 소시민적인 모습과 선한 연기의 대명사였던 그는 ‘저스티스’에서 감각적인 악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년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 이후 6년 만에 다시금 ‘손현주표 악역’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저스티스’는 지난 2017년 연재된 장호 작가의 동명 웹소설 ‘저스티스’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부당한 권력과 돈에 의해 가족을 잃은 변호사가 자신의 욕망을 이용하려는 재벌 송우용과 위험한 거래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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