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은 △비행안전 저해요소 사전제거를 위한 비행안전실 신설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조종사의 책임감과 리더십 강화 △안전운항을 통한 고객가치 제고 △선진항공 문화 수용 등을 결의했다. 회사는 이에 대해 안전 운항을 위한 회사의 전폭적 지원과 조종사 권익 보호를 약속하며 회사 발전을 위해 노사가 화합하고 공동의 노력으로 올해 경영방침인 ‘수익역량 확대’에 기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창수 사장은 “승객을 위한 안전운항을 다짐하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께 마음을 모았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월 조종사노조와 원만한 임금교섭을 완료하며 향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펼쳐 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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