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봄철 영농기에 농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2019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순회 수리봉사는 봄철 영농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다음 달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농업인들은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에 대해 점검·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3개 시·군의 산간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한다. 수리봉사 소요비용 중 부품값 및 운반비를 제외하고 정비는 무상이다. 현장 수리가 어려운 경우 해당 지역 농업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한다.

간단한 고장에 대해 농업인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응급처치 방법,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실시한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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